야에 사쿠라(붕괴3rd)/현신화·물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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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덴 메이의 태생 A랭크 발키리 슈트인 그림자의 춤의 영혼각성 발키리. 야에 사쿠라의 태생 S랭크 발키리 슈트로, 기계 타입 사쿠라이기 때문에 '''기쿠라'''로 불린다.
한국 서버 1.8버전에서 역신 무녀와 함께 추가되었다. 라이덴 메이의 몸을 빌려서 구현되었다는 배경 설정이 존재하는 역신 무녀와는 다르게, 이쪽은 '''오토 아포칼립스가 만든 게임인 <카렌 판타지>에서 등장하는 최종보스 캐릭터라는 설정.'''[1] 그래서인지 카렌 판타지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성결 예장·금양과 전반적인 디자인이 매우 유사한 편이다.
그런데 '''본편''' 챕터 12에서, 구 문명에 존재했던 대 붕괴조직 파이어 모스의 융합 전사 야에 사쿠라[2] 가 현신화·물망초의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이를 보면 현신화·물망초가 구 문명 융합전사의 전투복이었을 가능성이 있다.'''[3]
본래에 공식 명칭은 '''어신장·물망'''이 옳은 번역이지만, 한국 서버에서는 '''현신화·물망초'''로 의역되어 출시되었다. 그래서인지 이후 출시된 성결 예장·금양도 '''성의장·금양'''이 아닌, '''성결 예장·금양'''으로 의역되었다.
순수 물리 딜러인 역신 무녀나 원본인 그림자의 춤과는 달리, 이쪽은 빙결 원소 대미지를 주력으로 사용하며, '표식' 시스템을 채용한 역신 무녀, 진염행혼과는 다르게 '''KP(동력)''' 시스템을 사용한다. 동력을 사용한 분기 공격은 적에게 강력한 빙결 원소 대미지를 가하는데, 아래에 후술하겠지만,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사용 제약이 상당히 큰 발키리이기도 하다.
태생 S랭크 발키리에 걸맞게 하이엔드 스팩을 갖추었을 때 뽑아낼 수 있는 퍼포먼스가 굉장히 뛰어나서, 등장 초기에는 부동의 원탑 딜러였다. 하지만, 이후 버전업을 거치면서 원소 저항 능력을 지닌 엘리트 몬스터들이 대거 추가되고, '''1.9버전(한국 서버는 2.1)에서 추가된 기억전장 컨텐츠는 대놓고 현신화·물망초를 저격한 온갖 조건을 달고 나왔다.'''[4] 덕분에 2.1버전 이후로는 입지가 많이 줄어들어든 편. 그래도 순간적인 폭발력은 여전히 탑티어이기 때문에 강캐로서 입지는 유지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분기 공격 모션은 버질의 기술인 차원참(저지먼트 컷), 필살기는 차원참 절(저지먼트 컷 엔드)의 연출을 복붙한 수준. 차원참이 버질의 상징이나 다름 없는 기술이었기 때문에 모션 표절 비판이 상당했었다.
1.9버전에서 분기 공격의 기초 대미지가 물리 대미지 100%+빙결 대미지 200%로 상승됐으며, 얼어붙은 송곳니 스킬 대미지가 220~500%->55~300%로 하향됐다.[5] 기본 공격 동작과 판정이 좀 더 부드러워졌다.
2.4버전에서 교대기 및 QTE 직후 공격 동작으로 진입이 좀 더 부드러워졌다.
2.6버전에서 분기공격 시전 동작 중간에 캐릭터 교대가 가능하게 패치되었다. QTE의 경직 저항력이 상승했으며, 스킬 얼음같은 혼,교대기,QTE의 고정 빙결 대미지가 퍼센트 대미지로 조정되었다.
3.4버전에서는 대대적인 모션 패치[6] 및 리더스킬에 원소 대미지 증가 효과가 추가되는 등의 상향 조정을 받았다. 또한, 기존에 오픈월드 상점의 항아리를 통해 차원 경계 돌파와 랜덤으로 조각을 획득해야만 했던 것이 패치되면서 직접 조각의 구매가 가능해졌다.[7]
4.6에 증폭이 예정되어있다는 소식이 유출되어 떡상을 기다렸으나 공식방송에서 일체 언급이 없으므로 엎어졌거나 거짓정보일 가능성이 높다.
2. 스킬
- 모든 스킬은 스킬 레벨 MAX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3. 성능
'''KP'''라는 동력을 이용한 강화된 분기 공격인 '''강화 참격'''이 특징인 발키리로, 같이 참전한 역신 무녀가 순수 물리 딜러라면, 이쪽은 빙결 원소 대미지를 주력으로 사용한다. 기본 공격 및 회피, 필살기 등으로 동력을 회복하고, 분기 공격 사용 시 동력을 소모하여 전방 넓은 범위에 강력한 빙결 원소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동력은 최대 1,000까지 모을 수 있으며, 분기 공격 1회마다 200씩 소모되고, 사용 후 여분의 동력이 있으면 추가적으로 남은 동력만큼 분기 공격을 연속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덕분에 순간적으로 최대 '''2,500%''' 이상의 빙결 원소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으며, 장비를 모두 갖추었을 경우 '''순간적으로 뽑아내는 앞도적인 DPS를 자랑했다.''' 강화 참격이 상당히 넓은 범위를 커버하기 때문에, 같이 등장한 역신 무녀가 납도를 통한 1:1에 특화되어 있다면 현신화·물망초는 대인·다인전 모두 대응 가능한 만능형 발키리이다.
단점은 높은 운용 능력과 장비 셋팅으로 딜적 능력의 대부분이 강화 참격에서 나와 '''KP가 없으면 운영에 큰 제약이 생긴다.''' 동력이 없는 상태에서의 분기 공격은 물리 대미지 50%라는 굉장히 낮은 성능이며, 교대기/QTE가 1칸 이상의 동력 회복을 제공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납도를 통한 분기를 치고 빠지는 히트 앤드 런 식의 교대 플레이가 강요된다. 기본 공격으로도 동력을 회복할 수는 있지만, 평타의 성능이 굉장히 처참한 수준이며, 낮은 동력 회복 속도로 인한 DPS 손실과 함께 후술할 성흔 셋팅의 특성으로 인해 여러모로 제약이 많은 편.
위의 문제점 덕분에, 전용 무기인 '''방영도·빙담천'''이 반쯤 필수 장비가 되어 장비풀의 제약이 굉장히 심하다. 오죽하면 우스갯 소리로 '''"빙담천님이 기쿠라를 장착하셨다"'''는 말이 나올 정도.[13] 또한, '''SS랭크에서 대기 상태에서도 동력 회복 가능 스킬'''이 열리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SS랭크까지 올리는 것이 권장되는 편인데, 태생 S랭크+영혼각성 캐릭터이기 때문에 육성이 어렵다는 점이 난점.
3.4버전에서 초월 무기와 함께 대규모 리뉴얼 패치가 이루어졌는데, 가장 큰 문제였던 분기 공격의 1타 선딜 문제가 개선되어 '''언제든지 빠른 분기 공격 전환이 가능해졌다.''' 또한, 기본 공격의 모션이 진염행혼과 동일하게 변경되면서 동력 및 SP 수급력도 크게 좋아진 덕분에 이전과 비교해서 조작성 면에서 상당히 편하게 변하였다. 물론, 애초부터 평타를 제외한 운용으로 동력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기억전장에서 어느 정도 활용성이 생기게 변화는 했다. 다만 그럼에도 필드 지속력에 있어서는 같은 위치에 이치의 율자에게 밀리기 때문에 여전히 티어가 다소 밀리는 편이다.
과거 구심연 시절 차원 경계 돌파와 발키리·레인저를 함께 조합한 통칭 스총기[14] 조합으로 최고티어 딜러였다. 특히, 물의 요정2와 지크 (중)으로 조합되는 무한빙결팟은 당시 심연에서 압도적인 딜량으로 안정적인 등산이 가능했던 유일한 조합이였다. 그러나 이후 심연의 개편으로 높은 원소 저항 능력을 갖춘 엘리트 몬스터들이 대거 출현하게 되면서 몰락하기 시작했고, 이후 보다 편하고 강력한 성능의 발키리들이 대거 등장함으로서 완전히 사장되었다.
이후 추가된 디랙의 바다와 양자 심연에서는 기용률이 제로에 가까운 상황을 보여준다. 분기 참격을 메인으로 하는 특성상 초기 SP 90의 이점이 크지 못하며, 과거 구 심연 시절과는 다르게 비교적 좁아진 스테이지 공간과 다양해진 몹들의 특성으로[15] 인해 참격 범위를 조정하기 힘들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생존기가 적으며 빠른 사이클을 보여주는 기쿠라 특유의 히트 앤드 런 조작은 반대로 말하면, 정형화된 조작으로 인해 적의 다양한 특성에 대응하기가 힘들다는 단점과 점점 높아지는 다른 인플레를 따라가기 힘들다는 단점이 존재한다.[16]
기억전장에서는 출시 이후 일명 기조디아라는 명칭으로 굉장한 위상을 자랑했다. 다만 이후 원소 저항 능력을 가진 보스들이 다수 추가가 되었으며, 동력을 소모한 이후의 딜로스 문제와 참격을 넣기 위한 거리감 문제로 주력 딜러로 기용되는 경우는 점점 드물어 지는 추세이다.[17] 현신화·물망초를 주력으로 사용할 수 있을만한 보스는 '''갓파더''', '''비옥환''', '''저주받은 영령''', '''공간의 율자''' 정도. 파티의 모든 세팅이 끝난 화력은 굉장히 높은 반면, 너무나도 높은 파티 셋팅의 요구도와[18] 슈뢰딩거(상)을 채용하는 현신화·물망초의 특징상 리트률이 높기 때문에 최상위 순위권을 노리는 유저 역시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19]
80렙 이상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는 종급 심연에 경우 사실상 사용이 되는 경우가 없는 편이다. 상승한 인플레로 인해 현제는 모든 셋팅을 갖춘다 하더라도 최고득점을 보유하지 않는다. 기쿠라를 사용할 경우 높은 셋팅 요구도를 필요로 하는 반면 좀 더 간편한 조합과 편한 조작감을 보유한 채로 높은 점수를 뽑는 발키리들이 상당히 많아졌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전무한 편이다. 철수뉴와 비슷한 포텐셜을 낼수 있는 새로운 종결 성흔인 '''안나·샤니아트'''의 등장으로 조합의 허들과 함께 상기한 대부분의 단점들이 상쇄 되었지만, 그럼에도 겹치는 포지션의 이치의 율자 역시 수혜를 보았다는 점에서 경쟁이 힘든 모습을 보여준다.
4. 추천 파티
5. 추천 장비
인게임 추천 장비는 전용 무기인 '''방영도·빙담천'''과 빙결 원소 전용 성흔인 '''노히메 or 로버트 피어리''' 3세트.
기쿠라의 경우 현재 전용 무기인 빙담천이 단조를 통해 언제든 무료로 획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전용 무기를 제외한 대체 무기의 의미가 없는 편이다. 또한 종결 성흔 중 하나로 평가받는 안나 샤나이트 역시 제작에 걸리는 시간이 굉장히 긴 대신 단조를 통해 무료로 획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출시 이후 빙담천과 철수뉴라는 극악높은 셋팅 요구도와는 극을 달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안나 샤나이트 성흔의 경우 높은 범용성으로 인해 현재 빙결 딜러 다수가 종결 성흔으로 사용하고 있어 가능하면 한개 정도는 제작하는 것도 좋다.
- 종결 성흔
- 슈뢰딩거(상)+수메이(중)+뉴턴(하): 기쿠라의 빠른 분기를 극대화 하는 셋팅. 흔히들 말하는 철[20] 수뉴 조합으로 빠른 분기를 자랑하는 기쿠라의 경우 첫 타를 흘려 보내면 대부분의 분기에 슈뢰딩거(상)의 모댐증 205%를 받는게 가능해 높은 모댐증을 바탕으로 서로 곱연산 되는 원소 댐증 혹은 독립적으로 곱해지는 받는 데미지를 통해 딜적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조합.
- 안나 샤나이트 3셋: 최대 계수는 기존보다 떨어지지만 큰 차이가 나지 않으며, 거리 제약을 제외하고는 운용상 보다 편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공속이 증가하며, 지속시간이 존재하지 않아 전용무기로 획득 가능한 추가 KP 역시 효과를 볼 수 있어 전체적인 딜 포텐셜은 기존 종결과 동등하다.
- 준종결 성흔
- 로버트 피어리 3셋: 초월 무기 등장 이후 어령도 한옥빙천을 통한 추가적인 동력 회복이 가능해 늘어난 분기 시간으로 위챗에서는 종결 장비로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실제 유저들의 캐릭터 평가는 대부분 기억전장과 심연에서의 활용도라는 점에서 실제론 철수뉴 조합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단조를 통해 안나 샤나이트의 제작 재료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안나 제작 이전에 대체재로서의 위치를 얻게 되었다.
- 슈뢰딩거 (상)+X+X: 슈뢰딩거 (상)의 높은 계수를 통해 종결과는 별개로 상단만 확보 할 경우 괜찮은 성능을 볼 수 있다. 웰트 양 성흔은 물론 학식인 라스 푸틴에, 급식인 스콧에 이르기까지 무엇을 착용하든 어느정도는 사용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 노히메 3셋: 기쿠라 출시 당시 전용 성흔으로 추가된 성흔. 출시 이후 철수섹 조합에 종결 자리를 빼앗겼으며, 현제는 현상 의뢰에 추가가 된 성흔으로 로버트 피어리 단조의 재료 위치라는 점에서 안습함을 더하고 있다.
- 급식 성흔
- 정위(상)+스콧 (중)+ 세익스피어(하): 단조를 통해 획득이 가능한 성흔 조합
- 스콧 3셋: 3성 빙결 성흔
- 라스푸틴 3셋: 4성 단조 빙결 성흔
- 전용 무기
- 어령도·한옥빙천: 방영도 빙담천의 초월 형태로, 원소 대미지 증가 성능을 보유한 기존에서 빙결 원소 댐증 45%로 변화 하였다. 무기 액티브 발동시 결계를 생성해 받는 빙결 원소 대미지를 25% 증가 시켜 준다는 점에서 굉장한 성능을 보유한 무기이며, 5초에 1번씩 기쿠라의 공격이 적중 할 경우 200KP를 회복 시켜준다. 전반적으로 범용성이 감소한 대신 전용성이 대폭 강화가 된 모습을 보여준다.
- 방영도·빙담천: 원소 대미지 증가 15% 및 5초에 한번씩 200KP를 회복시켜 주는 능력으로 동력 회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전용 무기 유무 차이가 굉장히 큰 모습을 보여주었다. 원소 댐증의 성능은 태생 4성 무기 치고 굉장히 낮은 편이나 액티브를 통해 빙결 댐증 40%를 추가로 올릴수 있어 범용성은 물론 실질적으로 높은 성능을 보여주었다.
[링크] A B C D E 링크스킬[1] 왜 하필 카렌 판타지에서 최종보스로 나왔냐 하면 오토 아포칼립스 입장에서는 당연히 자신의 카렌을 가로챈 연적(?)이기 때문(...).[2] 외견이나 여동생이 있다고 하는 걸 보면 야에 사쿠라의 전생으로 보인다. 근데 이 여동생이 침식의 율자(!!). [3] 현신화·물망초의 3번째 기숙사 스토리를 보면, 게임 내에만 존재하는 슈트지만 그 각종 디자인은 경이로운 완성도와 현실성을 겸비한다고 언급되는데, 오토 아포칼립스가 구 문명의 기록을 보고 이를 구현화한 것일수도 있다. [4] 1. 대형 보스들의 타점 수정. 2개 또는 4개의 타점에 중복으로 발도 피해를 넣을 수 있었던 것이 기억전장에서는 1개 또는 2개로 수정된다. 2. 무속성 보스들이 타입을 달고 나오는데 하필 생물 타입 보스들은 원소피해 면역이나 저항을 달고 나온다. 3. 공격속도의 대폭 상승 및 까다로운 신 패턴 때문에 회피 및 기동력이 중요해짐. 4. 엄청난 양의 hp를 가져 5분 가까이 지속 딜링이 가능한 스킬 구성을 요구[5] 다만, 스킬 대미지가 하향된만큼 분기 공격의 기초 대미지가 상승했기 때문에 만렙시의 최종 대미지는 동일하다.[6] 버전 패치 이전에 설문조사를 시행했었는데, 원하는 개선안을 자유롭게 쓰는 란에 1700명에 달하는 플레이어가 현신화·물망초의 상향을 적었다고 한다. 덕분에 현신화·물망초의 모션 패치와 더불어 초월무기의 첫 수혜 역시 빙담천이 선택되었다.[7] 가격은 제6 야상곡과 동일하다.[8] 2.6버전 이전까지는 고정 빙결 원소 대미지였다.[SS] A B C SS해금스킬[9] 1.9버전 이전까지는 공격력의 100% 물리대미지.[10] 1.9버전 이전까지는 220~500%.[11] 2.6버전 이전까지는 1,340의 고정 대미지[12] 2.6버전 이전까지는 4,000의 고정 대미지.[SSS] SSS해금스킬[13] 현재는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전용무기의 의존도가 굉장히 심하지만, 현신화 물망초가 나올 당시만 해도 전용장비의 의존도가 심했던 발키리들이 드물어 사실상 처음으로 전용무기가 캐릭터보다 강조된 캐릭터이다.[14] 기계팟이라고 불리기도 한다[15] 디랙과 양자 심연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혈연은 기존과 다른게 서로 2,3명의 적이 연결이 되어 있어 동시에 처리해야 하지 않는 이상 HP를 깍아도 다시 부활하는 기믹이 존재한다.[16] 기쿠라의 경우 빠른 KP회복을 위해 QTE를 신경을 쓰는 것이 좋지만, 스총기 조합은 기쿠라의 딜적 능력면에서 서포터 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상승하는 인플레에 맞춰 선인\치령과 선혈을 조합해 딜적 능력을 강화할수 있으나, 이 경우 기쿠라 특유의 빠른 사이클을 위한 서포팅을 뒷받쳐줄 서포터들의 SP와 쿨타임 문제가 존재한다.[17] 기쿠라의 경우 빠르고 높은 계수를 자랑하는 분기 능력을 극대화 하기 위해 슈뢰딩거 (상)의 유무가 굉장히 큰 반면, 슈뢰딩거 상단의 효과가 굉장히 짧은 시간 발현이 되기에 분기를 넣기 이전 첫타를 흘려 보낼 필요가 존재한다. 기억전장 보스는 대부분 굉장히 이동이 빠르고 공격젹인 AI를 보유해 거리 조절이 더욱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18] 일반적으로 슈뢰딩거 (상)을 제외하고도 뉴턴 (하) 3개, 수메이 (중) 2개, 김성탄 (상,중)을 필요로 하며, 참격 타이밍에 성흔들의 효과를 전부 보기 위한 타이밍 조절과 슈뢰딩거의 도박성, 폭식(상)의 사탕의 섭취를 전부 다 신경 쓸 수 있는 두뇌(...)와 정신력그리고 그걸 뒷받쳐줄 손을 필요로 한다.[19] in 100 상위권을 하겠다는 마음이 아닌 이상 1,2초 정도 늦더라도 다른 조합에서 최고점을 확보하고 좀 더 편한 조합을 고르는 유저가 상당히 많다.[20] 슈뢰딩거(상)은 대미지가 크게 증가할 수도 있고 약간 증가할 수도 있다는 점이 모 정치인의 발언을 연상케 해서 한국 유저들이 부르는 약칭이 '철'로 굳어졌다.